【SONAMU™새벽】2022.06.22 고령으로 농사짓기 힘드시고 그렇다고 눈에 보이는 것을 안할수도 없고 차라리 고향 땅과 집 다 팔고 도시에 있는 자식집으로 이동할까 고민하시는 시골 부모님! "자식집에 세들어 살면 눈치보여 더 마음고생하실겁니다. 농사짓는 땅 이웃시골 청년들에게 대리하도록 넘겨주시고 텃밭이나 가꾸시며 노후를 맘편히 보내시는게 최선이랍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골 고향집터는 우리 가족이 살아왔던 뿌리랍니다.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려요! " 라고 설득했습니다. 아~ 그리고 보니 코로나로 인해 부모님 인사 못드린지 3년이 넘어가네요! 더늦기전에 올해는 꼬~옥 한국에 들려서 인사드리고 주름은 늘었으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아들 모습 보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. - 낭만짱구 생각 [투자 내공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