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낭만짱구】 사랑이란!

사랑이라는 감정은 우리의 바람과 달리 끊임없이 그 모습을 달리한다. 처음에는 자신의 사랑이 영원할 것 같지만, 아주 작은 일에도 쉽게 식어버리는 것이 사랑의 다른 모습이니 이를 너무 맹신하지 말 일이다. 사랑에 빠진 순간에는 죽어도 사랑할 것이라고 감히 맹세하지만, 오랜 시간 함께하다 보면 상대에 대한 신비감이 줄어들면서 사랑
에 담담해 지는 게 인간의 감정이다. 하지만 사랑이란 감정은 그 모습만 바꾸어갈 뿐 본질은 그대로 남아 있다.
그런데 이 사랑이라는 것이 저절로 생기는 것 같지만, 한편으로 그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없이 많은 우연의 고리 속에서 시작됨을 알수 있다.
그 우연한 계기를 만들어주는 이가 바로 사랑을 다스리는 신들이다. 사랑이란, 아마도 에로스의 화살을 맞거나 사랑의 마약을 먹어서 상대에게 절반쯤 미쳐 있을 때 찾아오는 것이 아닐까?
<신화 사랑을 이야기하다, 최복현>

<전세계 한국어 사랑 소나무마을>
Right Here and Now, and Timing 
바로 지금 여기에! 그리고 때가 늦지않게 가즈아!
Hi-Touch! 가좌~SONAMU 소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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